“미래통합당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수색상황 점검”

기사입력 2020.08.08 00:1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777.jpg
미래통합당, 춘천 남산면 인근의 긴급구조본부 방문하여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은 8.7(금) 춘천 남산면 인근의 긴급구조본부를 방문하여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였다고 하면서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은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 및 당 소속 춘천시의원들과 함께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긴급구조본부를 방문하여 본부로부터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사무총장은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고, 실종자 수색 중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444.jpg

 

 이어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참담한 심정과 함께 사건 진상규명의지와 실종자들을 끝까지 찾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한기호 도당위원장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사실을 밝히며 강원도가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중앙당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hggg.jpg


 미래통합당은 앞으로도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관련하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실종자들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