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을 한결같이 양평동의 마당발...시대적 사명 메디컬 봉사왕! 이상호씨

기사입력 2020.08.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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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MRCT/메초롬 이상호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가 우리에게 앞으로의 바램이나 소망을 물어본다면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렇다 건강백세를 갈망하고 살아가는 우리이지만 막상 어디 아프다든지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당황 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우리 주변에 병원도 안내해주고 급한 환자일 경우 가깝고 좋은 병원 유명한 의사 선생님을 소개해 주면 그것만큼 고마운 일이 없을듯하다. 이런 역할 해주는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참 착한 병원 아저씨가 있다.

 

  무려 30여 년을 한결같이 양평동이라는 한동네를 지키며 지역주민의 건강 가이드 역할 뿐 아니라 지역의 구석구석 온갖 봉사를 다 하는 대명 MRCT 종합검진센터에서 대외적인 상담 및 홍보를 담당하며 하루 종일 수십 통 이상 건강검진상담과 병원관련 상담을 하고 있는 이상호 기획실장을 만나 본다.

 

 우선 이 병원은 어떤 곳입니까? 병원안내를 부탁드립니다.
  네 저희 대명MRCT 종합검진센터는 50여년 전 한 만희박사님께서 설립한 대명의원을 초현대식으로 증 개축 하여 2008년에 재 개원하여 한 채규원장님께서 최신 검진 장비 MRI 2기 초음파 위대장내시경 등 검진에 필요한 장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병원 고객은 해외에 많이 소문이 나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교민들도 많이 종합검진센터를 이용하며 또 국내 기업과 각종 단체 들도 많이 검진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일반외과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항상 친절하게 착한 비용으로 상담과 안내를 약속드린다는 대명MRCT 종합검진센터 이 상호기획실장님 50대 후반의 백발의 중후한 남성미를 풍기는 이상호 선생님 진짜 착한 병원 아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고 지역주민들이 다 좋아할 듯합니다. 아닙니다. 늘 부족하기에 오늘도 배운다는 자세로 더 낮아지고자 하는데 그게 쉽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긍정적 사고로 친절하게 내 가족 섬기듯 환자분들을 대하고 있으며 저는 언제나 사람이 귀중하다. 사람을 사랑하자!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환자 편에 서자”입니다.

 

  제 자신이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다 순간의 사고로 심한 척추골절로 사경을 헤매이며 오랜기간 병원생활 해봤고, 또 그로 인해 체형까지 변형이 되었고 척추뼈 요추4번 5번 두 개나 압박골절 되어 성장도 덜되고 많이 불편한 실제 장애인이 되었기에 누구보다 더 환자와 장애인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환자의 편에 설 수 있는 용기와 또 봉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철저하게 환자 편에 서서 많은 봉사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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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고 찾아다니고 소개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낸 제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저를 지지해주고 칭찬으로 세워주는 학교 선생님으로 교직에 있는 아내와 보석같이 소중한 세 딸 서영이, 가영이, 순영이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위해 눈물로 온갖 정성을 다 하시며 하늘나라 가신 어머님과 보살펴준 형님들, 누님들께도 항상 감사하고 그 은혜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다며 진한 가족사랑을 표현하셨는데  혹시 태어난 고향 소개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십시오.

 

  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은 박지성 박치기왕 김 일선수 류 제두 세계 권투챔피언 등 기라 성 같은 인재들의 고향 전라남도 고흥군 출신인데 우리나라 최초 우주선 발사를 한 나로우센터와 소록도, 거금도, 유자, 석류, 마늘, 미역, 김의 주 생산지로도 유명하고 최근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다섯 개의 연육교 연도교를 달려보는 환상적 관광코스가 인기 절정이고 그래서 20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장으로 선정된 고흥으로 꼭 놀러 오시고 살러 오세요 하며 고향 고흥 자랑이 한 시간이나 계속됐다.

 

  끝으로 40여 년 서울 생활과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고향 고흥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아픈 몸으로 서울에 와서 대명의원에서 사환 격으로 곧바로 근무를 시작했고, 주경야독 공부하며 보건학을 공부하였고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는데 일하며 공부하는 것이 사실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스스로 장하고 복된 날 들이였고,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배운자세로 시간이 허락하면 공부를 계속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의 계획은 은퇴 후에도 건강 나 자신 건강해야 하기에 족구를 즐기는데 주말이면 나가는 광명시 천무족구단에서 더 운동 열심히 하고 또 건강 관련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초롬이라는 건강식품을 구매 대행하고 있는데 매초롬은 “젊고 건강하여 아름다운 태가 있다”라는 뜻을 말하지요. 많은 환자 분들이 건강검진을 하다 보면 각종 질환을 확인하게 되는데 문의가 들어오면 꼭 필요한 건강식품을 상담도 해드리고 있는데 제 좌우명은?
일과 때와 사람을 귀중하게 여겨라! 입니다.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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