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 청와대 앞 8.15 광복절 집회"

기사입력 2020.08.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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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청와대 입구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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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이 문재인을 파면하라 피켓을 들고 있다.

 

 [선데이 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경욱 전 의원은 8.15 광복절 집회 연설에서 하늘도 이렇게 우리 집회를 시작하면 비를 그쳐 주실줄 알았다. 민주주의는 피와 눈물과 땀을 먹고 큰다고 했다. 여러분 60년전 3.15 부정선거때 민주주의가 큰 위기에 닥쳐 있었다. 그 때 그 위기를 극복한 세대가 있다. 그 세대는 4.19혁명을 일으켰고 그 이후에 4.19 저항 정신은 우리에 헌법전문에 있다. 이번에 4.15 부정선거가 있으면 우리는 3.15 부정선거에 맞서 싸웠던 그분들의 4.15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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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여성이 태극기를 들고 제일 앞쪽에서 경찰들과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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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경 대표, 청와대 앞 입구에서 연설하고 있다.

 
세계적인 예를 바도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 위기에서 구원할 수 있는 그 책임과 권능 그런 특권은 아무 세대에게나 전해 지지는 않았다. 바로 60년 만인 올해 2020년 올해가 경자년 이다. 그날도 경자년 이었다. 민주주의가 가장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 위기에서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는 그 권능 그 특권이 우리세대에게 주어졌다. 저는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려고 한다. 민주주의가 풍전등화에 위기에 처해 있다. 애국시민이여 총 궐기하라. 여기 나온 많은 분들이 4.15 부정선거로 획책되고 실행됐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거리에서 사람들만나서 논쟁을 하다보면 우리들에 논리를 가로막는 3가지의 근본적인 질문이 있다. 첫 번째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부정선거를 하느냐! 그러면 당당하게 예기해라. 지금이 그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정선거는 최첨단 디지털 범죄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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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청와대 입구에서 경찰들에게 떠밀려서 경북궁 담벼락에 앉아 있다.

 

1960년대에는  막걸리 한되 받아주고 다음에 고무신 한짝 사주면 되는 부정선거였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선거전날 9천 2백억원, 거의 1조원이다. 여러분! 1조원이 얼마나 많은 돈이냐면 오늘 백만 원 쓰고, 내일 백만 원 쓰고, 무료 2천 칠백 팔십년, 예수님이 태어나서 부터 백만 원씩 써도 지금까지 못쓰는 돈이 1조 원이다.  그 돈을 쓴 금권선거 였다.   금권선거 말고 우리가  아이티 강국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이번에 최첨단 디지털 범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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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여성이 청와대 앞 차 위에서 물끄러미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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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경찰들에게 도로에서 보도보로 밀려나고 있다.

 
두 번째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아니 수개표를 했는데 무슨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해! 이번 선거에서 수개표는 없었다. 여러분 이번에 있었던 것은 형식적인 수검표였다. 수개표는 없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또 예기한다. 컴퓨터가 2번이나 세었는데 어떻게 부정이 가능했겠는가? 여러분! 컴퓨터는 프로그램 데로 돌아간다. 프로그램은 누가만드나냐! 사람이 만든다. 이번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은 나쁜 사람이었다. 제가 구호를 외치겠다. 4.15 부정선거는 단군이래 최대규모에 최첨단 디지털 범죄였다. 검찰은 주동자를 엄정 처벌하라. 검찰은 국기문란을 야기한 부정선거를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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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참가한 여성이 태극기, 미국 성조기 , 4,15 부정선거 깃발을 어께에 매고 이동하고 있다.
     

 

 여러분! 사람들은 말한다. 다음번에는 잘 하겠지! 이번에는 관리가 부실했다. 선거는 절차법이다. 잘 못 됐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절차는 전부다 규정되어있다. 절차가 잘 못 되어있으면 불법이다. 불법이면 이번 선거가 무효다. 선관위는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말은 무슨말이냐! 이번에는 너무나 많은 실수를 했고 걸릴일이 너무 많다. 다음 번에 교묘하게 부정선거를 잘 안들키겠다 이런 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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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시민이 차량에 치어 쓰러졌다.

 

검찰은 말한다. 대법원에 심판이 있으니 기다려바라. 그 시간을 주면 이 사람들은 투표함을 다 고치는 것이다. 다 바꿔치기 하는 것이다. 다음은 없다. 통합당은 이야기 한다. 다음번에는 이기겠다. 이번에는 우리가 잘 못했다. 열심히 해서 다음번에는 이기겠다. 대선은 총선보다 몆 백배 더 중요하다. 이번에 총선을 부정선거해서 이긴 사람들이 몇십배, 몇백배 더 중요한 선거에서 이번 부정선거 기법을 써먹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음은 없다. 국회는 4.15 부정선거에 대한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라. 부정선거 규명없이 민주선거 다시 없다. 통합당은 진상규명 특위를 즉각 구성하라. 제 지역구에서 관내 사전투표와 관외 사전 투표에 투표율이 100대 39, 민주당 후보도 100대 39, 정의당 후보도 100대 39가 나왔다. 이런 확률이 나올 확률 1000개 의 동전을 하늘에 뿌려서 모두 앞면이 나올 확률이라고 한다. 그래서 저는 한 백년 뿌리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박영하 교수가 이야기 했다. 이것은 이 우주가 생겼을 때 부터 계속 던져도 안나오는 거다. 이렇게 이갸기 했다.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하는 가장 중요한 증거는 바로 그 숫자이다. 예수님 께서 말씀 하셨다. 산에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와 구세주가 올라가신다고 했더니 율법사들이 말했다. 저 사람들이 지금 거짓을 외친다. 저 사람한테 메시아라고 한다고 했더니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네가 저들을 잠잠하게 하면 돌들이 외치리라. 저에 입을 막으면 선관위에 있는 그 숫자들이 소리 치고 지금 투표함에 있는 선거용지들이 소리칠 것이다. 후손들은 우리의 노력과 땀과 희생, 눈물과 피를 기억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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