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서울시의 고발 및 언론 발표 관련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8.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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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은 8월 17일(월) 오전 11시에 사랑제일교회에서 서울시의 고발 및 언론 발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와 중수건에 전광훈목사 고발 관련하여 서울시 서장엽 직무대행자는 전광훈 목사가 자가 격리 대상자임에도 자가격리를 위반하였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을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고발한다고 하면서 중수건 박능후 본부장 역시 전광훈 목사가 자가 격리조치를 위반하고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 은폐해 조치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했다고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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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은 브리핑에서 첫째 전광훈 목사는 자가 격리 대상자가 아니며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혹 가정해도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 중앙대책 본부와 중앙사고 본부가 발간한 자체용 코로나 지침 문서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하는 대상은 접촉자로 판단되는 경우다. 지난 6개월간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는 만 6명  정도 되는데 이 확진자 한 명이 확인될 때마다 그 사람이 다녔던 모든 곳을 대상으로 같은 시각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전원을 자가 격리를 하는 식으로 강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왔다면 아마 대한민국에 3분의 1은 마비됐을 것이다. 또 병역 당국이 마음대로 정하면 누구라도 2주 감금 상태와 다를 바 없는 경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 이는 대단히 심각한 인권침해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이유고 강제 자가 격리 대상은 접촉자에 경우 한정하는 것이고 이 접촉자로 보는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이 역시 이 지침서에 명시돼 있고 WHO 기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에 따르면 접촉 자는 확진자 환자와 1미터 이상 대면 접촉한 자. 2. 확진자와 신체 접촉을 한자. 3. 마스크와 보호구를 하지 않고 확진 환자를 돌 본 자 등이다. 구체적인 사례에서는 접촉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도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서장엽 직무대행자 및 박능후 본부장은 전광훈 목사를 강제 자가격리 대상으로 판단한 근거와  비 보관 중인 증거를 밝혀주시기 바란다. 방역 당국에 기준과 근거 없이 마음대로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통보하면 자가 격리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자가 격리 대상이라고 굳이 우기더라도 자가 격리 위반 했는지 당사자가 자가 격리 임을 당국으로 부터 통보 받아 인지하고 있을 때부터 이에 의무가 있는 바 전광훈 목사는 그간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8월 15일 집회에서 연설을 마친 후 사택 으로 귀가하여 쉬던 중 대략 18시경에 경리 통지서를 전달받아서 통지서에 서명을 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자가 격리 사실을 어긴 경우가 없이 사택에 머물고 있음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둘째 허위 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 검사를 고의로 지연 시켰다는 부분에 대하여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확인할 수 없어 구체적인 반박도 할 수 없지만 허위 사실 유포를 신도들에 검사를 고의로 지연 시 킨 사실이 아애 없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당국보다 먼저 나서서 조치를 취했다. 교회 내 첫 확진자가 확인되자마자 당국이 시설 폐쇄를 공식적으로 하기도 전에 먼저 자체적으로 교회 폐쇄 및 2주간 예배 없음.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를 부착하고 일반 성도들에 출입을 금지하였다. 또한 교회에서는 현재 교회에 신도가 아니거나 교회 방문 한지 오래된 사람을 가리지 않고 교화 내에 십수 연간 누적된 개인 휴대 전화번호 모두에게 문자를 총 다섯 차례 이상 보내서 보건소 안내에 적극 협조할 것과 광화문 집회는 물론이고 어떠한 집회도 나가지 말아 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밝혔다. 

 

또 변호인단은 셋째 조사대상을 누락 은폐하여 제출하는 역학 조사를 방해하는 부분과 관련하여 사실은 그 반대다. 교회 내 첫 확진자 당국에 명단 요구에 바로 응하여 명단을 제출하였다. 당국이 본문으로 요청한 공문 2가지였다. 전체 교인 명단과 8월 7일과 8월 12까지의 명단이다. 여기서 먼저 방문자 명단이라는 것은 당연히 그 기간 동안 교회 출입구에서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방명록을 작성하도록 하여 작성한 명단 원본 자체다. 만약 그렇지 않고 그 기간 동안 방문했던 사람들을 교회 직원이 일일이 기억을 해내서 빠짐없이 기제 하고 제출하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맞는다. 교회는 비교적 출실하게 방문자들로 부터 방명록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실제 존재 하는 방명록 원본 사본 일체와 이것을 전자 문서로 옮겨 기재한 모든 것을 제출 했다. 그런데 출입구에 출입 카드를 찍지 않고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이상 통상 교회는 그 특성상 이런 차단 설비를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방문자들 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박명록에 기재되지 못한 경우는 나올 수밖에 없다. 다서 그런 경우가 몇몇 확인이 되었다고 하여 이것을 마치 기존에 존재하는 변재하여 고의로 누락, 은폐했다는 식으로 발표한다면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했다.

 

교회는 전체 교인 명단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서라면 사실 현재 교회 정상 적으로 나오는 교인들에 명단이 진짜 교인 명단이고 이것이 방역에 도움이 된다는 명단인데 교인들이 급히 서둘러서 제공하느라고 약 15년 전부터 현재까지 신도로 연락처가 기재된 적이 있는 사람들에 누적된 전체 명단을 모두 당국에 제출 하는 실수를 하였고 그 결과 교회 나오지 않은 수년 된 사람들까지 당국으로부터 검사와 자가 격리 하라는 문자를 받게 됨으로써 교회도 당국도 수많은 항의를 받게 되는 등 비효율 적이고 곤란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어제 교회 직원들과 당국 관계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논의 끝에 교회에 전체 교인 명단이라고 제출한 것은 폐기를 하고 교회가 신속히 현재 교인 중심으로 제 정리하여 제출하기로 협의까지 되었다. 이렇게 협의된 자료 제출은 모두 완료됐다. 넷째 아울러 교회는 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신속한 검사 협조 문자를 수차례 보내왔으나 교인들 중에는 보건소에 연락했지만 검사를 많이 밀려 나중에 방문하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확인된 경우가 많으며 교인 현재 명단에 따라 교회가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교인들을 직접 지원하여 교인들이 병원에 바로 가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변호인단은 이어서 결론적으로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는 위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 당연히 그 사정을 잘 알고 있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장엽 직무 대행 자와 박능후 본부장은 각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죄로 고소한다. 두 번째 우환 바이러스  검사에 결과 의문점이다. 현재 많은 교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검사가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교회가 교인들의 상대로 의문 사항을 접수 받아 확인해본 결과 주로 증상이 전혀 없었던 교인들에게 판정 결과에 부정확성이 드러났다. 사례들을 보면 증상이 없는데도 검사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해서 보건소에 가서 받았는데 처음에는 음성이라고 문자가 왔다가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문자를 잘 못 보냈다며 양성이라고 말한 경우, 증상이 없는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검사를 받고 음성이라고 했는데 다시 말을 바꿔 양성 판정이라고 해서 항의를 하니 재검을 받으라고 하여 받아보니 다시 음성으로 돌아간 경우, 증상이 없는데 무조건 검사를 받으라고 하여 보건소에서 검사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후 결과가 납득이 가지 않아 일반 병원으로 다시 가서 받으니 음성이라고 판정된 경우, 증상이 전혀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도 없어서 안내 데로 자가 격리 중인데도 계속해서 검사를 받으라고 강요하고 검사를 받지 않으면 고발 조치 한다고 강요한 경우, 처음에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 사이에 교회 방문자 만 해당이 된 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갑자기 7월 1일부터 다 조사한다고 말 한 경우, 이것이 수건씩 확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검사를 받은 모든 교인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양성 판정을 받은 교인들이 누구인지 또 양성 판정을 받은 바이러스 수치와 정확한 검사 결과 와 분석 표를 저희 교회에서 정보 관계 청구를 할 예정이다. 아니면 당사자들이 직접 받아서 확인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에 고무줄 식 조정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우환 바리이러스는 사실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서 스스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검사를 실제로 해봐야만 바이러스 수치 가 확인 가능한 것이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 말은 천명을 무조건 검사받게 할 경우 확인되는 양성 확진자 숫자와 100명만 검사를 한 후 양성 확진자 숫자는 당연히 전자가 많고 후자가 적다는 것이다. 언론에 보도되었던 실제 사례를 보겠다.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다. 4월 15일 지난 총선 직전에 3월 31일과 4월 1일에 각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한 배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확진자 중 1명은 증상이 이미 나타난 후에도 무려 2주 동안 공연에 참여했고 그 기간 동안 누적된 관람객이 8천 6백 명에 달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공연장은 특성상 철저히 밀폐된 공간에서 좌석도 다 붙어 있는 상태에서 3시간 이상 공강에서 있게 되는 소위 고 위험군 시설이다. 그런데도 당시 서울시는 배우 2명과 밀착 접촉이 있었다고 확인된 동료들을 고작 181명만 검사했고 확진자와 접촉한 한 것으로 검사받은 90명 중 단 1명만 양성이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 받았다. 그런데 당시 관람객 8천 6백 명 명단이 다 확보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에게는 당국이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들에게 실시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무한 데로 범위를 넓혀 검사 강요하거나 실시하기는커녕 고작 문자메시지 보내어 가급적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안내만 했다.  오히려 고 위험군인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 배우들이 확진 됐다. 언론 보도 란에 보면 사랑제일교회와 옆에 교회에 작금에 언론 보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사태와 같은 서울시의 소극적이고 미흡적인 방침에 이번 8.15 광화문 집회 로 허용해준 법원이 광화문 옥외 집회에 허용 증거로써 인용 하기까지 한 사건이다고 했다.

 

지금 당국이 총동원되어 사랑제일교회를 무한 데로 확대해 검사를 받으라고 강제로 한 것과 같이 그때 서울시가 오페라 유령 관람객 8천 6백 명 전원을 상대로 똑같이 검사를 실시하였더라면 몇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을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늘은 알 것이다. 4.15 총선 직전에 공교롭게도 총선 직전에 우 위험군 확진자 발생 사건에서 강제 대상 검사 범위 자체를 확 줄여서 감사하게 되면 확진자 숫자가 적게 확인 될 수 밖에 없고 주로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 사람들에 양적 검사로만 양성검사를 알게 된 것이다. 만약에 8.15 문재인 탄핵 국민집회라는 특정인을 겨냥해 갑자기 당국이 검사 대상을 확대 실시하게 된다면 평소 무증상이라서 모르게 지나갈 사람들이 양성 확진되어 확진자수가 폭발 급진적으로  증가 되는 것이다. 교회 양성 판정자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자신이 증상이 전혀 없었다고 깜짝 놀라고 있다. 실제로 교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수많은 예배와 성경특강으로 많은 인파가 다녀 갔으나 그 6개월 동안 단 한명에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정부가 대상 범위를 어디까지 감지하고 어떻게 조치 하느냐에 따라 고무줄처럼 특정시기에 맞춰서 줄었다 늘었다 조작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주장이다. 국민들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는 한 자기 몸속에 바이러스 수치가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확인하라고 하거나 확인해 주는 데로 보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저희는 정부에 요청한다. 지금 바로 청와대와 서울시 두 곳에 모든 소속직원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우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보시기 바란다. 보건소에서 감사 받고 또 병원에서 검사하여 중복 체크를 하는 것도 좋다. 그 두 곳에서 두 자리 숫자에 양성 확진자들이 확인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서정엽 직무 대행자가 교회를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그동안 존재도 없었던 바이러스가 갑자기 생겨난 것처럼 확진자 수를 주적으로 몰아가는 것이 합당한 일인가! 전수 검사해서 확진자 수가 두 자리 수이면 당당하게 누구를 구속 하라 사실상에 명령을 할 수 있고 세 자리 수이면 무조건 구속 당해야 죄이냐! 이것이 정부가 확인한 발표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 수 신규 확진자 수에 근본적인 허점이다. 정부에 결정한 검사 대상자의 범위, 검사 양에 따라 얼마든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확진자 숫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 위험군에 8천 6백 명 에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가보라고 문자만 보냈던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낸 첫 확진자 발생을 기준으로 서울시 스스로 8월 7일 부터 8월 12일 까지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 명단을 요청하더니 어제는 갑자기 바이러스 확진과 상관도 없는 7월 1일 부터 모든 방문자들의 명단을 달라고 하거나 교인들에게 7월 1일부터 방문한 사람들을 다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등 마치 전국에서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할 대상이 사랑제일교회 뿐인 것처럼 전례가 없는 과도한 월권으로 강제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준으로 확진자 수를 계속 확대보도해 결국 국민공포심을 등에 업고 전광훈 목사 구속이라는 결과 를 이끌어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강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전광훈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하여 제구속 되어야 한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말씀 드리겠다. 전광훈 목사가 받은 보석 결정에 따르면 현재 재판중인 공직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이 있거나 위법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하여 아니 된다는 사항이 있다. 모 시민 단체 집회 신고를 하여 면세점 앞에서 진행된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는 전광훈 목사 현재 계류중인 사건 공소 사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설치된 무대와 집회는 모두 서울 행정법원 에 집행정지 결정으로 허영 되었고 경찰이 설치한 무례의 결과로 된 집회다. 전광훈 목사는 본 집회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연사중 한명으로 추천이 되어 약 5분간 연설을 하고 곧 바로 집회 현장을 떠난 것이 전부다 위법한 집회에 조금도 해당도 되지 않는다. 자가 격리 위반이라는 주장은 전혀 다른 사건에 보석 사건에 관여 될 수 가 없으며 도망할 염려도 없고 보석 조건 위반이 없으므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공개적으로 전광훈 목사를 비난 한 것은 사실상 보석 취소 사유도 없는 한 명에 국민을 대상으로 대통령이 검찰에 보석 취소청구를 명령하고 나가서 사법부에 대하여 헌법에 반하는 정치적 명령을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삼권분립이 원칙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와 같은 일이 버져시 일어날 수 있는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헌법에 가치는 하나도 없이 모조리 파괴되고 철저히 삼권분리 권력으로 이와 같은 일이 기어이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면 단 현컨데 대한민국 누구라도 `특히 정권에 강하게 비판하는 누군가는 제2, 제3의 전광훈 목사 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사실과 다른 마구잡이 식 여론몰이 기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모 방송사 언론사에서 이번 8.15 광화문 집회와 관련하여 유독 사랑제일교회 교인을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거론하면서 8.15 광화문 집회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대거 나오면서 집회 인파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사랑제일교회가 12시 집회를 예고했다는 말도 안 되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마구 쏟아낸 사실이 확인 되었다. 해당 보도와 기사의 기자분들께 제가 공식적으로 질문하겠다. 공개적으로 질문하겠다. 광화문 집회에 나온 그 수십만, 수백만 국민들중에 누가 사랑제일교회 소속 교인이며, 그 숫자가 몇 명인지 그날 현장에서 전수 조사를 했는가? 사랑제일교회 소속 교인이라는 증거를 그 자리에서 확인 했는가? 어떻게 확인 했는가?  이렇게 사실 확인 된 사랑제일교회 교인 숫자가 몇 명이냐? 도대체 사랑제일교회교인들을 직접 확인 해 보았기에 그 엄청난 국민 들이 광화문 일대 청와대 인근까지 메웠던 이번 집회 현장을 보도하면서 엉뚱하게 사랑제일 교회 교인들을 반복적으로 정면에 내세워 보도 했나? 목적과 의도가 뻔히 보이는 보도가 스스로도 부끄럽지 않는가! 우리 헌법이 언론에 자유를 보장하는 한편 언론에 책임을 동일시 규정하고 있는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교회는 해당기자, 보도국장, 방송 사장을 대상으로 고소할 것이다. 또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전광훈 목사를 공개 표적 삼는 대통령에 태도에 두 가지 의문점이 있다. 첫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교회 신도들이 대거 광화문 집회 나왔다며 국가 방역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고 국민에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사랑제일교회소속 성도들이 대거 광화문 집회에 나왔다는 증거가 무엇인지 대통령께도 묻겠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8.15 때 광화문에서 경북궁까지 가득 찬 국민들을 한번 보시기나 했다면 불과 3년 전에 광화문 촛불 집회를 주도적으로 나가셨던 분이 모를 수 가 없는데 이번 8.15에 가득 찼던 그 국민들의 숫자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되는 숫자를 대거 집회에 나왔다고 하는지 그 기준을 알려주시기 바란다. 정권에 눈치를 바야 하는 언론들은 하나 같이 보수 단체집회라고 왜곡 보도 하는데 보수단체 소속 회원들 다 합쳐도 그 와 같은 놀라운 광경은 만들지 못한다. 촛불 집회때 나온 국민들은 모두 진보 단체 회원들 이었냐? 수십만, 수백만 국민들에 각자 몸속에 우환 바이러스 균이 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고 광화문 집회에 나간 국민들이 있다 손 치더라도 이것이 국가 반역 시스템에 명백한 도전이며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냐? 그렇다면 우환 바이러스가 초기에 무 확진 상태를 보일 때 질병본부와 의료계 전문가들이 바이러스에 근원지인 중국인 입국 조기 차단이 첫 번째 방역이라고 외쳤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실행하지 않았다.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는가! 문 대통령은 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이 터지기 시작한 날 청와대에서 음식을 시식하며 파안대소하는 것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종교에 자유는 더욱 강화 보호하는 것이 헌법정신인데 종교행사와 예배는 막으면서 오히려 고 위험군인 클럽들을 방치하여 이태원 바이러스 확산이 일어났다. 또 지난 총선에 발생한 대형 고 위험군 확진은 관람객 8천 6백 명에 전수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지나갔다. 지금에 코로나 위기가 오기 얼마 전에 시청앞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전 시장의 5일장 장례를 치렀다. 대규모 동성애 축제도 허용했다. 또 어제오늘 휴가 3일 총 비상이라고 하는데 그 휴가는 누가 만들었냐? 8월 15일을 끼고 전국에 사람이 많은 곳으로 휴가를 떠나가라고 임시 공휴일을 지정한 사람은 누구냐? 어제 양평 마트에서 무더기 확진이 나왔다. 밀폐된 공간이 옥외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일반 국민들도 다 안다. 외식 많이 하라고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 허용한 법원에 의하면 정부가 그동안 오히려 고 위험군 시설에 방역 조치가 확진자들에 대한 조치는 수위를 조절하는 방면 헌법상 기본법에 중요한 집회 자유를 전면 금지하는 것은 과잉 금지여서 원천 무효이고 옥외 감염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판결문에도 명시되었다. 이렇게 법의로 허용된 집회에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국민들이 쏟아져 나왔고 광화문을 가득 메웠다고 해서 집회 신고자들은 죄인이고 집회에 나왔던 국민들이 죄인이고 집회에 무대에 섰던 연사들이 수사대상이냐고 덧붙였다.

 

끝으로 변호인단은 초기 국가방역시스템을 흔들고 고무줄 같은 잣대로 국민 공포와 집결되는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수를 가지고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며 국민에 불안감을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넣는 것은 정작 이 정부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둘째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 해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 쓴 소리를 수용할 지 모른다면서 인용한 노무현 전 대통령어록은 이것이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에 당연한 권리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하는 사람들이 계란을 한번 씩 맞아야 국민들이 화가 풀린다. 고 문재인 대통령은 종종 인용해 왔다. 이와 같은 문재인 대통령에 과거 언행에 비추어 볼 때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에 지위와 신분으로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을 겨냥하여 중대한 범죄 사실과 잘 못도 없는 사람을 콕 집어서 잡아넣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으로 모든 공권력과 국민을 향해 말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 국민 행사인지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이 맞는지 이것이 촛불집회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위치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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