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덕은 문학박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학발전공로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0.08.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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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덕은 문학박사)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 알려드립니다. (발열체크, 10인 이상 밀집 금지,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 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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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덕은 문학박사[중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박덕은(시인, 한실문예창작 지도교수) 문학박사가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문학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덕은(시인) 문학박사는 현재 박덕은 문학관 및 예술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문학계 발전을 위해 끝없이 정진하고 있다. 그는 한실문예창작 지도교수로서 400명의 현직 작가를 배출했다. 또한 그의 제자들이 받은 전국의 문학상은 총 658개에 달한다. 


박 문학박사는 ▲전북대학교 문학박사 ▲전남대학교 교수 ▲박덕은 예술관 관장 ▲박덕은 문학관 관장 ▲소설, 문학평론가 ▲동화작가 ▲아프리카tv BJ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 ▲새한일보 신춘문예 당선 ▲창작신문 신춘문예 당선 ▲사이버중랑 신춘문예 당선 ▲김해일보 서민문예 당선 ▲경북일보 호미문학상 당선 등의 이력과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당신' 외 126권이 있다. 박 문학박사는 제자들 사이에서 ‘낭만대통령’이라 불린다. 그는 이에 대해 "겉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낭만을 많이 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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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덕은 문학박사[중앙]) 


그는 전국에서 다양한 문학회를 운영하며 어른들에게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매주 화~일요일 밤 10~12시에는 아프리카tv ‘낭만대통령의 문학 토크’를 운영한다. 


 

한편 그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담양 남촌 미술관에서 ‘박덕은 유화초대전’을 열고 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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