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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선이 나오고 있는 두 편의 드라마가 일일 시청률 1,2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현재 KBS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에선 홍혜숙 역으로 출연중이며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선 현종의 어머니인 인선왕후 역으로 출연중인데 3월 4일자 닐슨코리아 조사 일일시청률을 보면 1위 <힘내요, 미스터김!>(28.4%), 2위 KBS 뉴스(21.4%), 3위 <마의>(18.4%)로 드라마 부문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다.
김혜선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배님이 나오고 있는 두 드라마 모두 잘되고 있어 무척 기쁘다. 선배님도 두 편의 드라마에 나오고 있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 텐데 시청률로 크나큰 위안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본인의 이름을 걸고 '카트리아'란 여성 속옷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데 사업도 대박날 것 같다" 며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힘내요! 미스 마마!!", "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라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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