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프리랜서 기자]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직원의 권고에 시민들에게 “문재인 똥깨”라며 비난하고 욕설을 퍼부은 남성의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13일 오후 7시경 ‘서울의 소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좌석에 앉아있다. 그는 “마스크를 쓰라”는 직원의 권고에 “마스크를 안 쓸 내 자유가 있다며, 국민들이 모두 문재인의 똥깨가 됐다”고 문 대통령을 비난했다.
한편 각 지자체는 지난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황이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