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활동

기사입력 2020.09.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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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활동_Edited.JPG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11월에 개관 예정인 서창도서관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7일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7일 준공된 서창도서관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으로 계획되어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총예산은 76억원(국비 22억원, 시비 54억원)이며, 지상 4층, 연면적 2,108.96㎡ 규모이다.
 
 이번 현장활동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브리핑을 시작으로 4층 다목적실까지 건물 공간 활용, 어린이 이용시설의 안전관리, 도서관 운영방안 등 시민의 입장에서 편의성과 안전성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이에 양산시는 양산시의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뿐만 아니라 마무리 공사, 서가 정리, 기자재 확보 등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11월 개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정석자 위원장은 “서창도서관은 인근에 초·중·고가 밀접해 있고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용 및 지식배양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막바지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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