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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개막 이후 호평 속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2차 티켓을 오픈한다.
9월 25일 오후 2시 오픈되는 2차 티켓은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9월 29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BC카드 결제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과 11월 평일 수요일은 오후 3시 마티네 1회 공연을 특별히 신설했다. 10월 7일, 14일, 21일, 28일, 11월 4일 총 5회 공연으로 최대 20% 마티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방역 수칙에 따라 홀딩 석을 제외하고 예매할 수 있는 좌석 거리두기로 운영되고 있다. 페이북,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 11번가, 옥션, 멜론티켓, 샤롯데씨어터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9월 22일 2시 페이북, 24일 2시 샤롯데씨어터, '캣츠' 멤버십 회원 대상 선예매가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및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캣츠'는 한국 뮤지컬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받은 명작이다.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캣츠'는 11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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