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홍보] 기적의 온열실 '원적외선 TDP음이온 저온 찜질’ 체험기

기자가 직접 체험 ‘땀이 비오듯 흐르는’ 신비한 저온 온열실
기사입력 2020.09.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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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원적외선 TDP음이온 온열실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어 화제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치료·의료 정보가 쏟아지는 터라 기자는 실상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연수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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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함께사는세상 로고) 

 

(사)모두함께사는세상(회장 김태현)에 따르면, 원적외선 TDP음이온 온열기 자연 치유법은 다수 임상실험을 거듭하며 점차 효과를 검증해가고 있다. 단체는 원광대학교 광주병원 침구 1과 모 교수와 함께 원적외선 TDP 온열기 연구소를 만들어 임상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원적외선 TDP온열실은 저온 온열실로 인체온도의 1/2000 정도의 파동으로 다량의 땀과 노폐물을 배출시킨다”며 “최근 암 환자나 뉴게릭 등 중증환자들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적외선은 열 작용으로 모세혈관확장, 혈액순환과 세포조직생성에 도움을 준다”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SDI급 논문을 첨부, 질병관리청에 요청해 무상 설치를 건의한 바도 있다”고 했다.   


기자가 체험한 온열실은 일반 찜질 시설과는 많이 달랐다. 온열실 벽면에 돌 같은 광석들이 배치돼 있어 특이한 모습이었다. 단체 측은 “본 온열실 벽에는 포졸란 토르마린 희토류 등 특수광물이 붙어있다”며 “나노기술로 제작한 탄소섬유에 활성산소 제거용 수소스파를 첨가한 첨단소재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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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적외선 TDP음이온 온열 찜질실)

 

이덕주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시설본부장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는 뉴게릭 병, 말기암과 혈압·당뇨병 등 이미 수술을 한 분들도 면역 강화를 위해 꼭 체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기자가 체험하기로는 해당 온열실이 고온이 아님에도 땀이 많이 배출됐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땀을 통해 다량의 노폐물이 배출돼 그런지 피부가 팽팽해진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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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함께사는세상 청평 연수원 일대 전경)

 

‘원적외선 TDP온열실’은 전국 곳곳에 설치 장소를 늘여가고 있다. 현재는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침구 1과 ▲그린요양병원 ▲신촌 메디람 한방병원 ▲부산 센텀시티 사랑의 병원 ▲광주광역시 쌍촌동 사단법인 본부 ▲서울 다래건강샌드 사우나 ▲가평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연수원 등에 설치돼 가동 중이다.


단체 측은 “온열 찜질 후 체질과 지병에 따라 특이반응이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을 꼭 받아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김태현 (사)모두함께사는세상 회장은 2004년 루게릭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 원적외선 TDP온열치료를 시작했다. 그는 “하루 2시간 이상 원적외선 온열치료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지가 마비되고 호흡 곤란이 계속돼 삶 자체가 고비였다”며 “하지만 꾸준히 온열찜질을 한 후에 목의 가래가 줄고 호흡이 좋아져 식사와 대화가 편해지고, 혈액순환이 비교적 잘 돼서 겨드랑이의 부축만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김태현씨는 현재까지 최중증 1급 장애인으로 22년째 생존하고 있다. 


이덕주 시설본부장은 “김태원 회장 외에도 6명의 체험 환자가 원적외선 TDP 온열 찜질을 통해 효과를 봤다고 증언했다"며 “이 온열 찜질 시스템이 많은 시설과 가정에 보급돼 희귀·난치병으로 아파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원이 되고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회장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Po0cbVIFYWY 

*본 기사는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측으로부터 취재를 위한 체험 협찬을 지원받고 작성된 기사임을 알려드립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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