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게임타겟 #알고보니실제상황 #실시간 "지금부터 더 이상 게임이 아닌 실제상황이다!"」
자신의 극한 도전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얻은 유투버 “콜”이 러시아의 색다른 방탈출 게임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논스톱 익스트림 스릴러 영화 <팔로우 미(Follow Me)>(감독: 윌 베르닉)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사진='팔로우 미', 메인 포스터 / 제공=위드라이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콜”과 친구들이 함께 파티를 즐기며 실시간 댓글이 올라오는게 보이며 밝은 분위기의 한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카피를 보면 ‘파티가 시작되는 순간, 모두가 게임의 타겟이 된다!’는 그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여질지 예측 불가능한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예측하게 한다. 서로 상반된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과 카피는 이 영화가 어디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매우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익사이팅 하고 도전을 즐기던 일상탈출 예고편과 180도 분위기가 다른 이제껏 본 적 없는 방 탈출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부터 강렬한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알 수 없는 곳에서 제한적인 시간을 나타내는 타이머와 “이게 다 뭐야, 어떻게 된거지?” “이건 게임이야” 라는 대사들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릴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이 실시간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주인공 “콜”의 여자친구가 물속에 갇혀서 빠져나오기 위해 울부짖는 장면과 여러 게임들을 푸는 장면은 굉장히 스피드한 속도와 함께 전개되며 강한 임팩트를 불러 일으킨다.이렇게 공개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의 조화를 보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선하고 긴장감 있는 논스톱 익스트림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지루한 일상에 대한 탈출, 그리고 러시아의 색다를 방탈출 게임을 참여하는 주인공 '콜’과 함께 논스톱 익스트림 스릴러 영화 <팔로우 미>는 10월 2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