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전지현 TV광고 공개

기사입력 2020.10.24 01:0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미지1] 네파 아르테 컬렉션 TV광고 스틸컷.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0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2014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전지현(왕지현)과 함께한 아르테 컬렉션 TV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다운 자켓과 코트 장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네파의 거위코트 아르테가 올해 롱, 미디움, 숏까지 제품을 확장하며 하나의 컬렉션을 구축한 것을 마치 패션쇼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패션쇼 시작을 알리는 한 남성 독백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우아한 피아노 선율 위에 각기 다른 형식의 아르테 컬렉션을 차갑고,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전지현 모습이 감각적으로 교차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정말 패션쇼에 참석해 멋진 의상들로 뒤덮인 패션쇼를 1열에 앉아 감상하듯 강렬한 영상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미지2] 네파 아르테 컬렉션 TV광고 스틸컷.jpg

 

전지현은 실제 런웨이 위 전문 패션모델과 다름없는 완벽한 자세와 몸짓, 그리고 특유 분위기로 영상을 장악했다. 긴 기장의 아르테는 무심하듯 차갑게, 중간 기장의 아르테 누오보는 멋을 극대화한 가냘픈 감성을 살려 우아하게 그리고 아르테 숏다운은 강렬하고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아르테 컬렉션은 표준 겨울 아우터의 정석을 보여주는 긴기장 아르테와 함께 중간 기장에 부클 포근함이 더해진 아르테 누오보, 짧은 기장의 아르테 숏 그리고 4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는 아르테 포인원(4in1)까지 총 4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중간 기장이 매력적인 아르테 누오보는 패션업계를 강타한 포근한 부클 소재를 접목해 눈길을 끌고, 아르테 숏 다운은 핏 되는 하의와 같이 입으면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옷을 완성할 수 있다.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풍성한 속털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해 머플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각기 다른 특징으로 무장한 아르테 컬렉션은 패션쇼 영상을 보는 듯 광고 영상 속에서 시각적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전지현과 새롭게 공개된 아르테 컬렉션의 매력이 담긴 네파 아르테 컬렉션 광고 영상은 TV 및 네파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