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공수처장 추천위원 내정, 검찰개혁의 신호탄이 울리기를 기다려진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내정했다고 한다. 불행히도 늦었지만, 그럼에도 다행스러운 일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0월 24일(토) 오전 논평했다.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거듭 요청 드렸듯, 주호영 원내대표께서 검찰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조속히 결정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는다. 공수처 출범은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더 이상 미뤄서도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향한 길목에서 조금의 지체도, 망설임도 없도록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