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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리가 김소현에 이어 주니어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유리는 김소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F&K 주니어 의류 브랜드 애플핑크의 모델로 활동한다.
김유리는 S/S 시즌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아역 이미지를 넘어 성숙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김유리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애플핑크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리는 지난 2010년 초등학생 걸그룹 걸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SBS <별을 따다줘>, MBC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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