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11월 5일 마지막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0.10.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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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11월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단 2주간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예매 20%(BC카드 결제한정), 재관람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 '캣츠' 멤버십 선예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BC카드 페이북 회원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를 할 수 있으며, 최대 25% 할인을 제공한다. 

 

1981년 런던에서 초연한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 명의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배우들의 역동적인 군무와 퍼포먼스로 오리지널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캣츠'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 축제를 그린다. 대문호 T.S. 엘리엇 시를 바탕으로 불멸의 명곡 '메모리',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와 함께 깊이 있는 인생 철학을 담았다. 

 

뮤지컬 '캣츠'는 12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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