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해전’ 10주기, ‘신의주 의거’ 75주기, 4·15 부정선거 국투본(상임대표 민경욱)

- 한·미 선거민주주의 침략 규탄 -
기사입력 2020.11.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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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미 순차적으로 동일한 시나리오의 쌍둥이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의혹이 들끓고 있다. 그런데 미국 여러 주의 각 주 법원은 재검표를 명령, 이미 재검이 실시되고 있어, 재검표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국민적 열망은 최고점에 이르렀다. 미국의 재검실시와 역전되는 재검 결과들로 부정선거가 사실로 검증되는가하면 반대 경우로, 조지아 주의 거짓 재검표 사례가 알려지면서, ‘증거 조사 병행된 재검표 실시’라는 국민의 명령을 침묵하는 대법원에 전달하려는 부정선거 진실규명 운동은 지난주에도 이어졌다고 국투본(상임대표 민경욱)은 11월 23일(월) 밝혔다.


이어  한국과 미국 쌍둥이 부정선거 피켓 등장 하였으며, 지난 주 수요일부터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매일 릴레이 일인 블랙 시위 및 차량 시위가 이어졌다. ‘415가 부정선거인 10가지 이유’, 대법원판사들의 사진과 이름, 호소문구 등이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이른 아침부터 퇴근 시간까지 자발적으로 대법원 앞을 지킨 이들 시민들은 다음 주에도 일인 시위를 이어가겠다며 대법원 투쟁의 의지를 전했다.

 

또한 국투본은 415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는 진실된 재검표를 실시하라고 주장하는 대법원 앞 및 강남역에서의 재검표 압박집회와 대규모 행진(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이하 국투본 주최) 또한 21일(토, 2~5시) 이어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표 도적질 멈춰라’, ‘한국과 미국 쌍둥이 부정선거’, ‘우편투표 조작 110만 장’. ‘법원은 증거보전 묵살, 언론은 진실보도 외면’이라고 쓰인 피켓들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특히 대법원 앞 집회에서는, 해수부 공무원 피격살인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가시지 않은 와중에 오는 11월 23일(월) 자로 ‘연평도 해전 10주기’를 맞게 된 것을 추도하여 해병대 전우 구국동지회 회원 분들이 대거 참석했다. 본 집회에서 해병대전우회는 태극기 대신 ‘부정선거 사형 피켓’ 등을 들고, ‘북괴의 연평도 폭격에 해병대는 분노한다’는 현수막도 함께 내걸었다.
 
젊은 애국청년들과 고교연합 멤버들은 같은 시간 강남역의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언론에 가려진 한미 부정선거의 진상과 증거수사 재검표의 필요성을 알리는 집회를 실시, 이날 국투본 집회는 서초, 강남 동시 이원집회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집회의 하이라이트는 미국으로 파견되어 부정선거 진실 규명운동이 ‘한국과 미국의 국제적 연대 투쟁’으로 이루어지는 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민경욱 국투본 대표의 미 현지 상황 설명 및 응원의 영상편지 공개였다.  영상편지에서 민 대표는 ‘원래 오늘로 발표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한국415 당시 참관인의 실황, 선거 소송 상황 자료 등이 추가되어, 2,300페이지 이상으로 더 방대 한국부정선거 중간 보고서를 국제조사단이 작성 중이며 이 달 내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보고서발행은 국제적인 글로벌 스탠다드가 부정선거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도 힘주어 말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트럼프의 승리사실과 좌편향 언론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시드니 파웰과 줄리아니 트럼프 변호사단의 미 현지 기자회견 소식과 ‘누가 이기느냐가 아닌, 누가 미국의 선거를 공정하게 이끌고 지켜갈 것이냐의 문제니, 언론은 공정하게 보도하라’고 한 그들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미대선 부정선거에 쓰인 소프트웨어 스마트메틱은 베네수엘라 유고 차베스가 자신의 권력들을 영원히 유지하기 위해 개발한 부정선거 소프트웨어에의 복사판이고, 개표기인 하드웨어 도미니언은 중국 북경 대학의 자회사 ‘파운더 붐’이 만든 기계라는 사실이, 중국을 탈출한 거부(巨富)의 폭로로 밝혀졌다는 뉴스가 전해진다‘는 정보를 전했다.

 

또한 ‘오는 11월 23일(월)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체주의 세력에 대한 항거의 시작일’이란 사실도 환기시켰다. 1945년 이날 신의주 6개 남녀중학교 학생 3천 5백여 명이 소련 공산당을 앞세운 김일성의 전체주의에 맞서 분연이 일어나 청년 지사 24명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자유와 인간성을 지키려 했다’ 이에 75주년인 지금 부정세력에게도 ‘불의가 일상이 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라는 토머슨 제퍼슨의 말을 인용하면서 ‘정치적 방역과 탄압에도 이를 모두 이기고 나온 시민들이 승리자’라면서 ‘공산 전체주의자들의 선거조작 범죄에 투쟁하는 숭고한 싸움에 함께 하는 동지분들을 함께 응원하자, ‘분노하라, 조직하라, 소리쳐라’‘고 응원했다. 본인의 체류기간에 대해서는 ‘다음 번 패스트트랙 재판일인 12월 1일 돌아올 것이라는 기사들이 있으나 미국상황과 국내 재검표 상황을 보고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투본 상임대표 민 대표는 또 ‘대규모 부정정황이 인정되어 재검표 명령을 받은 ‘조지아’ 주의 경우, 11.20 재검이 진행되었으나 ’친필 싸인 대조작업을 거치지 않는 기만적 수개표 진행, 부정행위가 다시 적발되었다‘고 지적하며 ’대법원에서 검증될 것‘이라면서 ’국내 또한 진실한 재검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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