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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내일(11.24.)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회 방역대책도 강화되어 적용될 예정이며, 기자회견장 및 프레스라운지 자유석 이용인원이 30%로 제한되고, 출입기자실 지정석의 경우 배정좌석 50%이하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국회 이복우 공보기회관은 11월 23일(월) 오전 11시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이 공보기획관은 브리핑에서 기자회견 외부인 배석·일시취재 발급·촬영허가가 전면 제한되고, 단독 기자회견 포함 모든 기자회견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고 하면서 본회의장과 위원회 POOL기자단 규모도 축소되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자휴게실 이용이 전면제한 되고 직원체력단련실 운영이 중지되며, 경내 카페는 포장(takeout)만 가능하게 되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안전한 취재환경을 위해 양해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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