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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곱 작가[중앙]가 시상 관계자들과 작품을 두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가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야곱(이재영) 작가는 충남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 건양대학교 조형예술 대학원을 나왔다. 그는 약 200여회 전시를 해 왔으며, 2002년에는 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구상계열 전체 대상, 2012년에는 라이프TV “한국 현대미술 100대 작가편”에 선정됐다.
Google(구글)에서 조각가 ‘이재영’을 검색하면 그의 작품과 이력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작가는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제 작품 세계와 미술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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