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남녀노소 공감 이끄는 가사와 청량한 비주얼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우리 모두의 감수성을 충전할 웰메이드 힐링 로드 버스킹 <리플레이>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함께 첫 번째 ‘New York’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예고편 : https://youtu.be/3w5-agS8894 )

[사진='리플레이', 메인 포스터 / 제공=모쿠슈라픽쳐스] 

<리플레이>는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LA에서 캠핑카를 타고 함께 뉴욕으로 떠난 두 싱어송라이터의 7일 동안의 여행을 담은 힐링 로드 버스킹 무비이다. 

공개된 <리플레이> 메인 포스터는 기타를 들고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엘리엇’과 ‘조니’의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히 만난 우리의 노래’라는 카피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메인 포스터는 웰메이드 힐링 로드 버스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마치 <원스>의 로드무비를 보는 것 같다!”(Ain’t It Cool News), “사랑스러운 노래, 가슴 따뜻해지는 연기”(Los Angeles Times) 등 전 세계 7관왕 & 13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보여지는 커다란 하트 모양의 지도가 영화 내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New York’ 뮤직비디오 예고편은 영화 OST ‘New York’의 가사와 함께 7년차 뉴요커 ‘조니’ 시점에서 LA에서 처음 ‘엘리엇’을 만나 그들의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고 있다. “온종일 나한테 맡겨진 일을 하면서 노래에 가사도 쓰지, 남들은 모두 잘 나가는데…”와 같은 노랫말은 가슴속 반짝이는 꿈을 간직한 채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는 모두의 공감대를 사로잡는다. 캠핑카를 타고 로드 버스킹을 떠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점차 깊어만 가고,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매력적인 보이스와 기타 선율, 자연과 밤하늘 풍경이 어우러지며 2분 남짓의 뮤직비디오만으로도 <리플레이>가 선사할 깊은 감성의 사운드트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힐링 200% ‘New York’ 뮤직비디오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리플레이>는 12월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