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 북방문제연구원포럼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20.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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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원회의 활성화방안 토론회 현장)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가 주관한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원회의 활성화방안 토론회’가 성료했다.   


지난 25일 서울 경기대학교에서는 북방문제연구원 주관하에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원회의 활성화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초산스님(한일불교복지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향후 9년 동안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 남북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미 후 자가격리 중인 송영길 국회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18년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북미의 화합과 평화가 시작됐다”며 “향후 우리 함께 발걸음 힘차게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축하영상을 보냈다. 또한 김영호(국회의원) 국회외통위 간사, 서호 통일부차관도 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정별진 수석연구위원은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라는 인류공동의 명제를 제시하며 동북아시아의 나라들뿐 아니라 전 세계의 나라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국진 통일연대실행위원은 “코로나 이후 남북한과 미·중관계를 조명하며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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