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전통음악 알리기 앞장선다

기사입력 2020.1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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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달음ⓒKim Shin Joong.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한국 전통음악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비대면 사업으로 성료한 '저니투코리안뮤직' 참가 단체들과 '센터스테이지코리아'에 선정됐으나 해외진출이 무산된 단체 공연 영상을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U+tv', 모바일 미디어 창구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저니투코리안뮤직(Journey to Korean Music)'은 월드뮤직 분야 권위 있는 해외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와 음악을 소개하는 전통예술 해외진출 창구다. '센터스테이지코리아(Center Stage Korea)'는 한국현대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LG유플러스는 우수한 한국 공연 콘텐츠 노출 채널을 다각화해 대중으로 하여금 전통음악에 친근감을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_소울소스meets김율희ⓒKim Shin Joong.jpg

 

이번에 제공하는 콘텐츠는 소울소스meets김율희, 킹스턴루디스카X연희컴퍼니유희, 유희스카, 동양고주파, 고니아, 그레이바이실버, 사물놀이 필락, 서정민, 악단광칠, 더튠, 고래야, 텐거 등의 중견 단체들과 서도밴드, 달음, 상흠 등 신진 단체들의 대표 뮤직비디오 총 19편이다. 

 

협업 프로젝트는 2021년 11월 15일까지 운영되며, LG유플러스 U+tv와 U+모바일tv에서 내 공연.예술 메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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