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등의 자립 및 조기 안정화 기대

기사입력 2020.11.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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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2지구 행복주택 내 사무공간 무상임대 협약 체결.jpg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11.25일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 사회적협동조합과 김해 진영2지구 행복주택내 사회적기업 무상임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내 사무공간 무상임대 사업은 17년 9월 김해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의 협약을 통해 2037년 11월까지 20년간 김해시에서 관리하며, 사회적기업 등에게 사무실을 무상임대하여 사회적기업 등의 자립과 조기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주택내 44.9㎡의 사무공간을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무상으로 2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탈북·중도입국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통한 지역 사회 적응 및 정착을 도와 사회비용 저감에 일조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청소년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 앞으로도 재정지원 사업, 판로지원 등을 통해 우리시 사회적경제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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