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 다룬 10분 이내의 단편 영화 20편 상영.

기사입력 2020.12.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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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영진위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일환.」

 

TBS가 연말을 맞아 10분 이내의 단편영화 20편을 상영하는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를 개최한다.

 

총 상영작 20편은 7일(월)~10일(목)과 24일(목), 총 5일간 나눠서 방송된다. 14편은 7일(월)~10일(목)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고, 나머지 6편은 코로나19를 소재로 한 영화들로 24일(목) 밤 9시 30분에 별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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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나 하모니' 스틸 컷 / 제공=TBS] 

 

영화들은 모두 2020년 한 해 동안 제작된 신작 단편 영화들로 TV로는 최초 공개되는 것이다.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작자와 영화산업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올 하반기 총 328개 팀이 참가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20편을 선정했다.

 

이번에 방영될 영화들은 모두 10분 이내의 숏폼 영상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을 다루고 있으며 창작자들의 영화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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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야의 세탁기' 스틸 컷 / 제공=TBS] 

 

12월 한 달 동안 TBS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참신함과 작품성 모두 겸비한 20편의 짧은 영화들을 통해 새로운 영화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는 7일 (월) 오후 2시 30분에 첫방송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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