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각선미 자랑, 자랑할 만한 ”명품 각선미”

기사입력 2013.04.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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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일본 콘서트에서 댄버스 부인은 이 도발적인 튜브톱 드레스 입고 2막에 나오는 '레베카'를 불렀어요. 공연에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이 트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허리와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옥주현 각선미 장난 아냐", "옥주현 운동 열심히 하는 듯", "옥주현 각선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REBECCA)'에서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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