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아이유앓이 중임을 밝혀 화제다.

이지훈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너무 착한 순신 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밝은 아이유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훈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 아이유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아이유앓이 표정이 말해주네", "이지훈 아이유앓이에 푹 빠졌네", "두 사람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이유는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