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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또다시 언급했다.
한가인은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의 명소 제주도 서연의 집 오픈식에 엄태웅과 함께 참석해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이 앞서 밝혔던 2세 계획을 번복했다. 연정훈은 "2013년에 2세를 가질 계획" 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가인은 2세 계획에 대해 "항상 잘못 얘기하고 또 수정한다" 며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진 않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8년차 연예인 부부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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