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차 단식 농성 중인 강은미 원내대표가 방금 전인 2021년 1월 2일(토) 오후 4시 15분경 119차량을 이용해서 녹색병원 응급실로 이송 중이다고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오늘 건강 체크를 한 의료진에 따르면,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소견입니다. 병원 이송 후 정밀 건강 체크를 진행 할 예정으로 강은미 원내대표의 건강상태 등은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