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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해가 밝았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코로나로 인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꼐 위로와 응원의 말 전달한다. 새해 저의 최대소망은 코로나 종식이다. 모든 국민꼐서 마스크에서 탈출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1월 7일(목) 오전에 국회에서 신년인사회를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신년인사회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절박한 청년들 주거불안에 시달리는 서민들 생존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새해엔 잘못된정책의 대전환과 국민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하면서 대통령과 정부에 당부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위기는 그것이 위기임을 모르는것과 인정하지 않는거다. 작금의 국가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해야할일과 하지말아야할일을 구분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은 저력이 있다 우린 할 수 있따. 이번위기도 반드시 극복하고 더 밝은내일로 나갈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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