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현안 논의, 하영제 의원”

‘국도∙국지도건설, 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 탄력받는다.
기사입력 2021.01.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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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과 지역 관련 각종 현안 사항들을 협의하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1월 8일(금) 보도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과 지역 관련 각종 현안 사항들을 협의하였고, 변 장관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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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이어 남해안 글로벌 관광지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도모하는 획기적 프로젝트로서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도77호선 마지막 연결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남해와 여수간 한려해저터널 착공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일 뿐만 아니라 남해와 여수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동서화합의 상징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일괄 예타가 완료되면 예산 부처 등과 협의하여 실시 설계 비용 확보 등 계획이 추진될 수 있다. 지난 11월 ‘2021년도 국토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도로망 확충 기본계획에 반영시키기로 검토된 구체적인 사업목록은 다음과 같다고 강조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국도3호선(삼동-창선) 확‧포장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사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국도19호(고전-읍내) 4차로 확장 사업’ ‘7단계 도로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2020~2027)’ △‘국도19호선 남해 설천 월곡교차로 개선사업’ △‘국도 19호선 하동 전도교차로 개선사업’ △‘국도 19호선 하동 노량대로 북측교차로 개선사업’ △‘국도2호선 하동 북천교차로 개선사업’ 등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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