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영유권포럼,이명박 전 대통령 독도교회건립위원장 추대>
코리아독도중앙회(회장 박순종)이 지난 6~7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내 주문진호텔 8층에서 개최한 독도영유권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한 김정은에 일제강점기 36년간 일본이 북한전역에 걸쳐 약탈해간 지하자원등 물자와 인명피해에 대한 배상을 아베 정부에 요구하길 주문했다.
또 김정은이 민족의식이 있다면 일본이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반복시 남북을 초월한 민족공동체 일념으로 괌,오키나와로 쏘아대겠다며 미국을 상대로 이기기는 커녕 평양수뇌부 체제붕괴는 물론 2400만 북한주민 몰살등 민족공멸을 자초할 가당치 않은 무력도발 대신 일본을 겨냥하라고 역설했다.
이어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7일 포럼임원진의 나라사랑실천기도모임에서 독도교회를 세워,재임중 독도를 방문한 독실한 장로인 이명박前대통령을 독도교회 건립위원장으로 추대할 것을 제안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