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그룹 '빅스' 래퍼 라비(김원식)가 30일 오후 1시 온라인 팬콘서트 '라:방(RAVI's ROOM)'을 연다.
팬콘서트는 팬미팅과 콘서트 합성어다. 팬콘서트 제목 '라:방'은 '라비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설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에게 힘이 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데뷔 이래 처음으로 라비의 공간을 보여준다. 라비는 2012년 빅스 구성원으로 데뷔했다. 2019년 자신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고정 출연자로 나서는 등 예능감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