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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프랑스 국민 가방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 PARIS)가 2021년 SS 캠페인의 여신으로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헝가리)을 발탁했다.
평소 사랑스러우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지닌 바바라 팔빈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우아한 봄, 여름 유행을 보여준다.
랑카스터의 21SS 컬렉션은 여성들이 지닌 다양한 개성과 자아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여 영원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물이 가진 본성을 랑카스터 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모래 성분, 돌의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빛에 따른 명암 등 자연적 요소들의 본질과 내면 결합에 집중해 자연색과 현대적인 모양의 가방들로 선보인다.
바바라 팔빈의 캠페인과 랑카스터 신상품은 전국 랑카스터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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