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세월호 특수단의 판단을 존중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 희생된 영혼들이 편히 잠들고 유가족들의 깊은 상처가 아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1월 20일(수) 오전에 논평했다.
윤 대변인은 논평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이 남아 있다면 특수단은 이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해 주길 바란다. 세월호 비극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그 과정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또다른 억울한 사람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전하면서 국민의힘은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