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아이』, 김향기 주연, 따뜻한 위로와 공감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21.01.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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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상처로 가득한 세상, 우리 같이 걸을 수 있을까?”    」  


2월 설 연휴 극장가 관객들을 찾아갈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영화 <아이>(감독:김현탁)가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 * 메인 예고편 https://youtu.be/bmCdXcZ-U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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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 포스터 /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아이>의 메인 예고편은 완벽하게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와 그들이 세상에 전할 울림 있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어 설 연휴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이 따뜻한 온기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되는 일 하나 없지만 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으로 하루하루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김향기)은 생계수단으로 의지할 곳 없는 초보 엄마 ‘영채’의 생후 6개월 된 아들 ‘혁’이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첫 만남부터 “생각보다 어리네”라며 ‘아영’을 경계하던 ‘영채’는 자신보다 더 ‘혁’이를 살뜰히 돌보는 ‘아영’에게 “자기도 내가 별로야?”라며 조금씩 상처받은 마음을 열게 된다.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며 삶을 지탱하던 두 인물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여기에, 예상하지 못한 세상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혁’이를 보내기로 한 ‘영채’에게 “좀 그렇게 크면 어때서요”라고 말하는 ‘아영’의 모습과, “인생 원래 고다”라고 토닥이는 영채의 든든한 버팀목 ‘미자’(염혜란)의 모습은 ‘상처로 가득한 세상, 우리 같이 걸을 수 있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설 연휴 극장가 <아이>가 전해줄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한다.

 

<아이>는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완성 지을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만남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증인>, <우아한 거짓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섬세한 연기력의 배우 김향기와 강렬한 개성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 그리고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염혜란까지 대체불가한 배우들이 펼칠 연기와 케미에 벌써부터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기대를 더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영화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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