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원 한얼‧새니더바이오 총재,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신기술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기사입력 2021.0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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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승원 ㈜한얼‧새니더바이오 대표이사)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국승원 ㈜한얼‧새니더바이오 대표이사 지난 23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민간외교봉사최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승원 ㈜한얼‧새니더바이오 대표이사는 특수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는 특수처리제조법을 개발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가 개발한 직물은 일반 직물에 비해 1만배 이상 바이러스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창궐했던 지난 8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직물 필터에 대해 심층적인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국 대표이사는 “자신이 개발한 ‘새니 POM’을 통해 인류가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그리고 KVF마스크로 대한민국이 의료 선진국으로 다시 한 번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강력한 POM을 개발해 발명가로 남을 것”이라며 “새니 POM이 K-방역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번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라의 안전과 방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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