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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책임있는 사태 수습과 해결을 위해 의원단과 대표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를 설치,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1월 26일(화) 오후 5시 55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상대책회의는 공동대표로 강은미 원내대표와 김윤기 당대표 직무대행이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비상대책회의는 매일 정기적인 회의 등을 통해 상황 수습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광역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와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는 수시 체제로 전환된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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