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한국민간조사중앙회 수석연구원,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탐정교육공헌최고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1.0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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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규 한국민간조사중앙회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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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김영규 한국민간조사중앙회 수석연구원이 지난 23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에서 ‘탐정교육공헌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영규 한국민간조사중앙회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탐정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탐정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한 성적으로 호서대학교 FPI52기 민간조사최고전문가 과정을 밟았다. 


김 수석연구원의 경력으로는 ▲동국대학교PIA72기 민간조사(탐정)최고경영자 최고위과정 수료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장 강동욱 교수 공로상 수여 ▲호서대학교 FPI52기 민간조사최고전문가 과정 ▲호서대학교 최우수총장상 수여 ▲한국민간조사중앙회장 유우종 최우수상 ▲서강대학교 PDA3기 생활정보탐정사 과정 ▲서강대3기(PDA매니저급) 탐정 최고위과정 ▲대한탐정연합회 정수상 중앙회장 상장 ▲청렴지도자 공헌장 이상민 국회의원 상장수여 등이 있다. 

 

김 수석연구원은 최초의 1기 동국대학교 박사과정 법학과 탐정법전공과정 3학기를 재학하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를 위한 교회와의 연계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써서 대학원장의 최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14년 UN재단 국제평화선교연맹에서 교육분야와 사회복지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민생치안지도위원과 국제마약정보원 취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수석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탐정으로서 그리고 학문을 닦는 사람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세월 꾸준히 해온 것과 같이 온 국민 중에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억울함이 없게 해서, 국민들이 법을 믿고 따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탐정학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내의 민간조사(탐정)업의 법체화 추진과 이를 대비해 학술연구 및 전문지식 습득 등이 상용화 돼 많은 명탐정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일선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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