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금태섭 후보 함께 남산 둘레길에서 4.7 서울시장보궐선거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1.02.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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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남산 둘레길에서 기자회견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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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금태섭 후보가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남산국립국립입구부터 남산 둘레길까지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7 서울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 2월 14일(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남산국립극장입구에서 만나서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눈 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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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우리가 이번 선거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저는 이번 선거는 박원순 시장의 성추문으로 생긴 선거인데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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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반드시 경고음을 울리는 것이 이번 선거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것이 단순이 반문재인 연대 이런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평소에 생각이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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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 그리고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들에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자유주의 상식연합 이였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에 자유가 말쌀 된 이런 상황에서 자유를 회복시켜주고 그리고 상식적이지 않은 대한민국을 상식적인 대한민국으로 비상식에서 상식에 바꿔주는 것이 자유주의 상식연합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 예비후보는 그러한 것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은 같이해서 현 정치 플렛폼을 만들고 그 속에서 정치 변화를 가져오고 그 속에서 정치 개혁을 가져오는 것을 우리가 해야 될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저는 우리가 우리후보를 내고 야권 후보를 내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이번 서울시장에서 선거에서 승리를 한다는 것이 그 과정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자유주의 상식연합을 이야기 했고 그 뜻에 우리 금태섭 후보님께서 흔쾌히 동의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저는 이 자유주의 상식연합이 가장 오른쪽에 있는 분부터 조정훈 후보까지도 뜻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는 말을 드렸다. 또 여기 단순히 후보 뿐 많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같이 하는 분들 우리시대에 학자들이라 할 수 있는 지식인들인 우리 진중권 교수까지도 같이 하는 그런 연합을 말씀 드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일환으로 오늘 금태섭 후보님과 말씀을 나누게 되었다.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응해주셔서 말씀을 나눴는데 저희가 앞으로도 금 후보와 말씀을 계속해서 나누기로 했다. 직접적인 대화도 있고 같이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도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 금태섭 후보께서 클럽하우스를 하셨는데 저도 금태섭 후보와 함께 조만간에 그런 방법으로도 소통하는 것으로 같이 고민을 해보겠다고 했다.

 

저희의 만남이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야권이 연대하고 단일화해서 새로운 정치 희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이런 야권과정이 시민들에게 단지 우리끼리의 야합이 아니라 시민들이 정말 좋은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어 만들어 주고 싶다. 또한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싶기 때문에 저희 당은 이번 주부터 토론회를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아마 두 분께서도 토론회 과정을 거쳐서 제3지대에 단일화를 했을 텐데 이렇게 해서 이런 과정을 거치고 또 거기서 선출된 후보들이 또 다른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단일화 과정을 거친다면 이것 자체가 새로운 정치 희망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생각한다. 우리도 토론회 과정을 열심히 하겠지만 금 후보님께서도 열심히 하셔서 정말 국민들께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대화를 나누기로 하고 자유주의 상식연합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말씀 드리면 금태섭 후보님이랑 같은 마음일 것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불공정과 공정이 거꾸로 되고 부정과 정의가 뒤 바뀌고 비상식과 상식이 바뀌는 그런 사회를 저희는 경험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단순히 반대하는 목소리로만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 새판을 여는 것을 저는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의 질문에서 나 후보님 지금 행보가 중도층을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 후보님 지금 생각은 어떤 것인지?에 대하서 나 예비후보는 제가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처음부터 저에 입장은 그런 입장이었다. 아시다시피 제가 진중권교수님도 만나 뵈었던 것도 기억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 예비후보는 저는 처음부터 선거를 시작하면서 선거를 이기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정치에 판을 짜야 된 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고 우리당에 후보선출 야권에 단일화 과정이 일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중도층을 넘어서 반 헌법적인 세력들과 다른 지키고자 하는 세력들 또는 자유주의를 지키겠다는 세력들, 상식적인 세력들을 함께하는 것에 저의 처음부터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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