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소식] 『몬테크리스토』, 10년의 사랑! 입소문으로 예매율 1위.

기사입력 2021.02.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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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예매율 정상, 이유 있는 ‘몬테 열풍’, 매 시즌 전석 기립박수 10주년에도 이어간다!」  


10주년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6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실시간 예매 현황_인터파크 티켓.png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6차 티켓 오픈 직후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내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에 오르며 2020-2021년 ‘최고의 화제작’을 입증했다. 앞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매 티켓오픈마다 뮤지컬 예매 순위의 1위를 석권하며 연말연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EMK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공연이 재개되기 전 공연장에 출입하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 디자이너 115명에게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내용을 공개하는 등 안전한 공연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녹여낸 레전드 시즌으로 뮤지컬 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뮤지컬 시장에 유럽 뮤지컬 흥행 포문을 연 선두주자로 꼽히며, 이번 시즌은 한층 화려해진 무대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 뮤지컬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 세례를 이어갔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용서라는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고 화려하게 그려내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작품 속 ‘권선징악’의 메시지는 남녀노소의 경계를 허물며 모든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전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 공연을 재개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결시킨 베스트 시즌을 선보이고 있다. 장대한 스케일의 무대와 의상, 아름다운 넘버,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2021년 필수 관람작으로 꼽히며 연일 전석 기립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는 초연부터 전 시즌을 참여했던 엄기준과 총 다섯 번의 시즌 중 네 번의 시즌을 함께 하는 신성록, 그리고 2016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카이가 합류하였다. 또한 그의 연인 ‘메르세데스’역에는 초연과 재연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을 결심한 옥주현과 2016년에 이어 메르세데스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는 린아, 그리고 높은 역량을 자랑하는 뮤지컬 신예 이지혜가 출연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3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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