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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신자유민주연합이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기호2번을 받은 배영규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출정하는 신자유민주연합 예비후보이다. 배 후보는 'AI첨단도시·세계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신자유민주연합은 오는 22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당사에서 5개 정당이 연합한 연석회를 결성해 창당 1주년 기념식 및 서울시장·충북 보은 도의원 선거 후보 출정식을 가진다.
▲신자유민주연합 박석우 대표 최고위원
신자유민주연합 박석우 대표 최고위원은 "국민 대통합을 위한 5개 정당과 50여개 사회단체가 연석회를 결성했다"라며 "제3지대 제3세력의 결심을 호소하는 저희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출정식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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