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대변인, 신복지 제도와 이익 공유, 상생 협력 3법을 통한 코로나 양극화 극복에 앞장”

기사입력 2021.02.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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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 19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 역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부터 촉발된 사회 전반의 새로운 양극화 형성은 넓고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갖춘 복지국가를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2월 20일(토) 오전에 논평했다.
  
신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제 청와대에서 진행된 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대표의 신복지 제도 비전 제시와 상생연대 3법 주도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회복과 도약을 포용의 가치위에 하겠다는 시대정신의 실천의지이며, 그 의지를 구체화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포용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고 표명했다.
  
이어 양극화와 불평등 개선은 시대적 과제입니다. 기존의 복지제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새로운 경제구조, 노동시장, 가족구조 등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플랫폼노동자와 같은 새로운 노동유형과 맞벌이 부부, 급증하는 노인인구와 1인가구 등 변화하는 우리 사회는 새로운 복지 수요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또한, 코로나 19로 촉발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재난지원금 지급뿐만 아니라 이익 공유, 상생협력 3법 등을 통해 과거와 다른 경제 문화와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와 민주당은 이러한 사회·경제적 충격을 막기 위해 과감한 재정정책을 펼쳐 최악의 위기를 넘겨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곧 있을 백신 접종과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시작으로 한국판 뉴딜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을 도모하겠습니다. 동시에 신복지 제도, 이익공유, 상생협력 3법 등의 추진을 위해 당력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대변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의 도약과 함께 국민의 삶이 넓고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는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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