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부산 공연 3월 3일 마지막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1.02.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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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부산 마지막 티켓이 3월 3일 오후 2시 오픈된다. 

 

'캣츠' 40주년 내한 공연은 부산에서 단 4주간의 한정된 기간으로 공연된다. 4월 4일 부산 종연까지 포함된 2주 공연 티켓이 3월 3일 2시 오픈된다. 3월 20일부터 4월 4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3월 9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썸뱅크, 페이북, 드림씨어터 회원 및 '캣츠' 멤버십 회원은 선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무] 럼 텀 터거와 고양이들 - 캣츠 40주년 내한공연.jpg

 

드림씨어터 선 예매는 3월 2일 2시 오픈되며 최대 20% 할인과 함께 '캣츠' 40주년을 기념한 특별 부가물이 포함된 40주년 특별 부가물 패키지도 예매할 수 있다. 드림씨어터 회원만 예매 가능한 패키지로 VIP 티켓과 함께 '캣츠' 40주년 기념 우표, 금속 상자, 특별 티켓 등 한정 상품이 포함돼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서울 관객들 호평 속에 성황리에 공연 중인 '캣츠' 세종문화회관 앙코르 공연은 2월 28일 종연 예정이다. 거대한 젤리클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역동적인 군무와 관객을 압도하는 강렬한 시작, 예술적인 무대 연출은 명작 급을 입증하며 관객들을 감탄시키고 있다. 2월 28일까지 공연을 예매 시 마지막 할인 VIP 20%, R/S/A/B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연 40주년을 맞이하는 명작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찬사를 받았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 유수 상을 석권했으며 각양각색 젤리클 고양이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는 변함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 공연은 2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되며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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