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삼일절 온라인 무료 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1.0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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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시민청, 3.1절 기념 온라인 특강.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특강인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을 3월 1일 시민청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한다.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은 EBS 한국사 강사이자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큰별쌤'으로도 잘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이 함께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1910년 시대상황, 3.1운동 배경,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전국.국외 만세운동, 3.1운동이 끼친 영향, 3.1운동 의의 등을 들려준다. 

 

이번 강연은 단순히 휴일로 여겨지는 국가기념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시민에게 최대 규모 민족운동인 3.1운동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조의를 표하는 날로 알고 있는 삼일절에 대해 '민주공화국 체제 제헌 헌법이 계승된 대한민국의 출발일' 이라는 주제를 전한다.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은 시민청 온라인 채널인 '시민청TV'의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최태성 강사 유튜브 '최태성 2TV'를 통해 3월 1일 내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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