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기사입력 2021.03.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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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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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박병석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 후보는 강력범죄 피해자 90%는 여성, 범죄에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 비율이다. 대한민국 여성안전 심각한 수준이다고 했다. 사회  전반의 여성인권에 대한 의식은 권력자의 성범죄에서도 드러난다고 강조하면서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김종철 정의당 대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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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기념촬영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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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건이 범여권에서 연이어서 발생했다고 하면서 특정 인며과 진영과 함께 하는 시민단체, 여성단체조차 침묵의 카르텔 형성했다가 피해호소인이라는 말 쓰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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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 장례식과 장지까지 따라갔다고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3월 8일(월) 오후 2시에 영등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2차 가해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지까지 간 것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고 말했다. 피해자에게 진정으로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출마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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