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브렌튼 스웨이츠)이 마법 같은 데이트를 함께한 다음 날, 꿈처럼 사라져버린 ‘루시’(릴리 설리반)를 찾아 떠나는 설레는 봄을 책임질 특별한 로맨스 <그녀가 사라졌다>가 초고속 매진이 예상되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와 개봉 기념 현장 경품 이벤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예매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먼저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3월 20일(토) 1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뱃지 1종과 엽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스페셜 뱃지는 메인 포스터를 그대로 담아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상인지 현실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루시’의 모습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담겨 있고, 두 사람의 로맨틱한 사랑이 무르익었던 밤하늘을 표현한 배경지까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엽서 3종 세트는 행복한 데이트에 푹 빠진 ‘데본’과 ‘루시’의 단독컷과 투샷으로 구성되어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시간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이처럼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굿즈는 영화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게 만들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현장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당일인 3월 17일(수)부터 본 이벤트를 진행하는 극장에서 <그녀가 사라졌다>를 관람한 뒤 관람 당일 실물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는 관객들에게 A3 홀로그램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것이다. A3 홀로그램 포스터는 마법 같은 데이트 중인 ‘데본’과 ‘루시’의 모습을 담아내 설렘을 더한다. 특히 사랑에 빠진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루시’의 캐릭터를 보여주듯 그녀의 모습이 꽃잎처럼 흩날리는 순간이 표현되어 있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끝으로 롯데시네마에서는 <그녀가 사라졌다>를 관람할 수 있는 예매 이벤트 ‘무비싸다구’를 진행한다. 3월 12일(금)부터 최대 1천 원 관람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한 본 이벤트는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와 개봉 기념 현장 경품 이벤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비롯해 다양한 개봉 기념 이벤트를 확정한 특별한 로맨스 <그녀가 사라졌다>는 3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