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 초청,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 개최!

- 23일, 서울 마포구 DMC에서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 가져!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중요한 시기,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힘이 중요한 역할 할 것!
- 자율주행 기술 접목한 수도 서울의 교통환경변화 기대할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21.03.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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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비례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비례대표)은 23일, 서울 마포구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오세훈 후보 초청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를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경제살리기본부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거듭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구조의 변화,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전 세계가 자율주행과 같은 신기술을 기존 산업과 접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신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후보가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단일후보로 거듭났는데, 이는 서울에 있어 절호의 기회일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율주행의 기술을 접목한 수도 서울의 교통환경 변화 실현을 위해 절차적 규제개혁에 당 차원의 노력 역시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무경 의원은 “자율주행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이다”면서, “우리 삶 속에 자율주행 기술이 녹아들고, 그 기술을 통해 다시 국민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와 상용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귀를 기울여 규제혁신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경제 위기가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위기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오세훈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이 그 중요한 역할을 해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간담회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와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권명호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 양금희 중소기업위원회 위원, 윤창현 선대위 서울경제살리기본부장, 윤주경 선대위 여성본부장, 이영 선대위 빅데이터전략분석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벤처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자율주행차의 시연을 관람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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