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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민·민형배·박주민·이재정·이탄희 의원은 3월 23일(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 주한미얀마대사관에 입국 허가를 신청했지만, 전날(22일) 불허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미얀마는 원래 한국과 무비자로 상호방문이 가능했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다.김용민 의원은 입국 불허를 미얀마 군부가 국제사회의 관심과 응원으로부터 국민들을 단절시키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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