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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시 세계 1등 도시로 만들어야 되겠죠? 제가 한 번 만들어 보겠다. 이곳 구로부터 만들겠다. 구로구 해야 될 일 많죠? 김용태, 김재식 위원장과 함께 구로 확 바꾸어 보겠다고 밝혔다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월 2일(금) 오후 7시에 서울시 영등포구 신도림역에 위치한 유세현장에서 밝혔다.
우리 젊은 청년이 인사 들였지요? 이렇게 젊은 청년이 자신에 꿈을 활짝 꽃피울려면 구로구도 서울시도 경제가 좀 살아나면 이런 청년의 꿈이 살아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지난 10년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에 구로구 바뀐 것 있는가? 박영선 후보 지역구 였나요? 바뀐 것 있나요? 차량기지 이전 됐나요? 여러분 자기 지역구 하나 바꿔내지 못한 사람이 서울시를 바꾸겠다고 한다. 여러분 지금 보시는 이 청년에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로구도 발전시키고 서울시도 확 바꿔놓겠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굉장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약 140개에 산봉우리가 있다. 이곳 도림동에도 하천이 2개 흐른다. 안양천과 도림천이죠? 요즘에 걷기 조아졌지요? 한강르네상스와 지천개발 후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산책하고 계시지요? 제가 시장으로 다시 일하게 된다면 서울시내에 녹지 공간을 만들어서 여러분에 행복 공간 여유 공간 확실하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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