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 신도림역 유세”

기사입력 2021.04.03 00: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987.jpg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량에서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한테 인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시 세계 1등 도시로 만들어야  되겠죠? 제가 한 번 만들어 보겠다. 이곳 구로부터 만들겠다. 구로구 해야 될 일 많죠?  김용태, 김재식 위원장과 함께 구로 확 바꾸어 보겠다고 밝혔다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월 2일(금) 오후 7시에 서울시  영등포구 신도림역에 위치한 유세현장에서 밝혔다.

 

0980.jpg
오세훈 후보, 젊은 여성과 셀카촬영 하고있다.

 

이어 구로 차량기지 옮겨야 되겠지요? 옮기고 그 자리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녹지 공간도 만들고 일자리도 만들고 구로 발전해야 되겠지요? 구로 공구상가도  바꾸어야 지요? 이곳에 자제분들 일자리가 넘치도록 만들어야  되지요? 이곳 신도림동 재개발 되어야 지요?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표명했다.

 

 

453678.jpg
오세훈 후보, 많은 시민들이 셀카촬영 할려고 대기하고 있다.

 

우리 젊은 청년이 인사 들였지요? 이렇게 젊은  청년이 자신에 꿈을 활짝 꽃피울려면 구로구도 서울시도 경제가 좀 살아나면 이런 청년의 꿈이  살아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54328.jpg
오세훈 후보, 연설하고 있다.

 

6543.jpg

지난 10년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에 구로구  바뀐 것 있는가? 박영선 후보 지역구 였나요? 바뀐 것 있나요? 차량기지 이전 됐나요? 여러분 자기 지역구  하나 바꿔내지 못한  사람이 서울시를  바꾸겠다고 한다. 여러분 지금 보시는  이 청년에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로구도 발전시키고 서울시도 확 바꿔놓겠고 설명했다.

0965.jpg

서울시는 굉장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약 140개에 산봉우리가 있다.  이곳 도림동에도 하천이 2개 흐른다. 안양천과  도림천이죠? 요즘에 걷기  조아졌지요? 한강르네상스와 지천개발 후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산책하고 계시지요? 제가 시장으로 다시 일하게 된다면 서울시내에 녹지 공간을 만들어서 여러분에 행복 공간 여유 공간 확실하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주장했다.

 

098.jpg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