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타일링', 봄을 옷으로 입어보자.

기사입력 2021.04.19 15: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화사한 꽃 무늬로 만드는 나만의 봄 패션!」


자유롭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없어 아쉽다면, 꽃을 내게로 불러오자. 


입는 것만으로도 봄이 되는 플로럴 패턴 원피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옷으로 입는 봄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타일링’ (1).jpg

[사진=원피스, 청바지 - 자라 / 샌들 - H&M / 슬라이드 - 매그파이 / 안경, 스트랩 - 카린]

 

원피스를 개성 있게 입고 싶다면 데님 팬츠를 레이어드 해보자. 

 

기장이 짧은 원피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경쾌하게 연출할 수도 있지만, 미디나 맥시 기장의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와 레이어드하면 플로럴 패턴이 주는 로맨틱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옷에 패턴과 컬러가 많은 만큼 액세서리는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꼭 무언가를 더하고 

싶다면 헤어핀이나 안경을 활용해 얼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파드류 샌들이나 웨빙 스트랩 샌들을 신으면 나들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옷으로 입는 봄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타일링’ (2).jpg


[사진=원피스 - H&M / 백팩, 부츠 - 매그파이 / 크로스백 - 랑카스터 / 스니커즈 - 엑셀시오르]

 

상큼, 발랄함을 드러내기엔 미니 원피스가 만한 게 없다. 

 

컬러와 패턴의 대비가 확실할수록 이런 무드가 더욱 잘 살아나고, 반대로 부담스러워 누그러트리고 싶다면 단정한 재킷이나 가디건을 걸치면 된다. 

 

어떤 슈즈를 매치하느냐에 따라서도 무드를 달리할 수 있다. 스니커즈나 운동화를 신으면 하이틴 감성으로 변신하고, 부츠나 힐 구두를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가방은 룩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되도록이면 미니멀하고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자.  


완연한 봄봄!! 상큼하고 아름다운 플로럴 패턴 원피스로 나만의 멋진 '봄날 스타일링'을 만들어보자.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