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팔도보고서' 신지, 현영X지상렬X신인선과 특급 호흡

기사입력 2021.05.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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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에서는 코요태 신지(이지선)가 안내자로 출연해 3MC 현영(유현영), 지상렬, 신인선과 특급 호흡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여행,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두 번째 여행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다. 공단으로 익히 알려진 남동구지만 3MC가 만난 지역 첫인상은 전혀 달랐다고. 3MC는 회색빛 도심 속에 숨어 있던 자연 명소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인천이 고향인 코요태 신지가 안내인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인천에서 태어나 '52년째' 인천에 거주 중인 자타 공인 '인천 토박이' 지상렬도 몰랐던 남동구의 숨은 명소들이 공개된다. 도심 속 치유 공간인 '늘솔길 공원'에서 예상치 못한 동물이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발걸음을 옮겨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동한 3MC와 신지는 남동구에 얽힌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도심 속 자연 주제 여행'을 흠뻑 즐겼다. 

 

여기에 안내인 신지가 3MC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체험도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떠들며 체험을 즐기는 사이 '단 한 사람'에게만 닥친 시련(?)으로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는데, 과연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강산도 식후경!', 신지 안내인이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먹방'까지 제대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의 명물 '꽃게'와 여러 해산물들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 3MC와 신지는 제철을 맞은 해산물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런 와중에 MC 지상렬은 고생한 신지 안내인에게 선물(?)을 건넸는데, 이를 본 '유일한 기혼자' 현영은 "'이것'을 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다" 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상렬이 신지에게 준 것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인천 남동구 진짜 현지인, 신지가 추천하는 경로를 따라 떠난 현.지.인 세 사람의 즐거운 여행기는 15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TV조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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